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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대표이사 백종원)
마라탕 전문 프랜차이즈를 준비 시작.
1. 팩트 체크
26일(화) 특허 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 검색 결과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2023년 12월15일(금)
마라탕 전문 프랜차이즈 준비를 위해
상표 출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대장 마라탕’ 과
‘마라백’ 이라는 상표입니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표가 없기는 하지만
마라탕 프랜차이즈를 이전부터 계획했고
현재는 계획을 실현 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출원이란?
상표를 등록받기 위해
특허청에 관련 서류를 제출한 상태로
심사 이전, 혹은 심사 진행 중인 상태
2. 더본코리아는 ?
요식업, 숙박업, 교육업, 영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입니다.
창업자이자 최대 주주인
백종원이 대표직을 맡아 이끌고 있습니다.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1길 39 (논현동)
- 요식업
1993년 원조쌈밥집 브랜드 런칭을 시작.
1998년 7월 한신포차
1999년엔 대패삼겹살 개발 및 상표를 등록.
2002년에는 본가
2004년 해물떡찜 0410
2005년 새마을식당
2006년 빽다방, 홍콩반점0410
2008년 미정국수0410
2009년 백스비어
2011년 역전우동을 런칭했습니다.
2014년 돌배기집, 백철판0410
2015년
CU와 도시락 제휴를 맺어 백종원 도시락을 판매.
2018년 롤링파스타, 인생설렁탕
2019년 리춘시장, 막이오름
2021년 연돈볼카츠
- 숙박업
2017년 1월
더본호텔 제주를 브랜드 런칭해 숙박업에 진출했다.
위치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로 18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텔 내 빽다방, 본가 프리미엄이 입점 해 있으며
호텔 조식과 가게 내에 입점해 있는 음식들은
백종원의 호텔답게
가격 대비 훌륭한 맛과 질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숙박업에 진출한 이유는
2018년 10월 12일 국정감사에서 밝히길,
개인적인 욕심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왜 호텔에는 한식당이 없어야 하나,
왜 호텔에 있는 한식당은 비싼 걸까,
왜 호텔에는 비싼 식당만 있어야 하나?"라는
의문점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 교육업
예덕학원을 통해 예산군의
예산고등학교와 예화여자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영상 사업
더본코리아 사내 콘텐츠 제작 및 운영 사업부로,
2022년 8월 1일
물적분할하여 신규 법인으로 독립하였습니다.
더본코리아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백종원 대표가 직접 티엠씨엔터 대표도 맡고 있습니다.
3. 백종원 대표의 성공 원동력
-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음식 DNA
백종원 대표의 아버지가 상당히
까다로운 미식가라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까다로움을 다 받아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요리사였고요
백종원 대표는 이와 함께
아버지와 함께 어린 시절
맛집을 돌아다니며 있었던 사연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충청도 예산에서 서울로 맛집을 찾아 떠나면서
중국집만 5번을 돌아다녔고
결국엔 음식이 마음에 안 들어
집에 와서 라면을 끓여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식에 대한 끊임없는 불만족이 돋보이는 일화였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백종원 대표는
전혀 불만 섞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도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라고 자주 이야기할 만큼
음식에 대한 열정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한 방송에서 백종원 대표는
음식에 대한 끊임없는 찬양을 전했습니다.
"어렸을 때 뭘 먹을까만 심각하게 고민해왔던 것 같다"
"하루 세 끼 뭘 먹을지를 정하고 나면 홀가분했다"
이런 그의 말에서 선천적으로 음식을 좋아하는
백종원 대표의 모습이 여지없이 드러납니다.
- 아이디어
백종원 대표는 이와 함께
자신만의 성공 전략을
"끊임없는 아이디어"라고 했습니다.
그는 "틈만 나면 저렴한 가격에
내 식당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연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 아내 소유진의 내조
성공한 사업가이자 많은 젊은이들의 멘토인
백종원 대표에게
15살 연하의 아내 소유진의 내조는
그의 성공을 유지시키는 제일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일례로
요리 연구가이자 사업가인 백종원 대표가
예능 등 섭외 1순위 방송인으로 만든 건
아내 소유진의 힘이 큽니다.
아내 소유진은
백종원이 새로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직접 옷을 골라주거나
남편 촬영 스태프로 참여해 스타일링을 도맡기도 합니다.
또한 다양한 방송 경험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들을 공유하며
백종원 대표를 안정적인 방송인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과거 소유진이
백종원 대표의 눈썹을 그려주는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백주부' 애칭을 얻으며
방송가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던 남편에게
"나대지 마라"라는 충고도 했다는 전언이 있습니다.
당시 백종원은 CF 러브콜을 많이 받았는데
아내 소유진이 함부로 아무 광고나 찍으면
이미지 소진 우려가 있기에 막았다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아내의 세심한 조언 덕분에
백종원 대표는 롱런하는 방송인이 됐습니다.